캔버라대학교 부총장 겸 총장 사임

Wednesday 24 January 2024
캔버라대학교 부총장 겸 총장인 패디 닉슨 교수가 개인적인 사유를 이유로 공식 사임했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그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대학을 이끌었고 야심찬 10년 전략 'Connected'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출발은 대학 역사의 중요한 장이 끝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캔버라 대학교는 부총장 겸 총장인 패디 닉슨 교수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2020년 4월부터 대학을 이끌어 온 닉슨 교수는 휴직에 대한 개인적인 사유를 이유로 사임했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Nixon 교수는 캔버라 대학교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직업 안정과 학생 학습 연속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의 리더십 하에 대학은 향상된 학생 성공, 영향력 있는 연구, 강력한 교직원 지원을 통해 기관의 우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야심찬 10년 전략인 '연결됨'을 시작했습니다.

Ms. 캔버라 대학의 총장인 Lisa Paul AO PSM은 특히 어려운 전염병 기간 동안 대학을 운영하는 데 있어 Nixon 교수의 공헌을 칭찬했습니다. 그녀는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원주민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등 그의 지도 하에 대학이 이룩한 중요한 진전을 강조했습니다.

재직 기간을 되돌아보며 Nixon 교수는 대학을 이끌 수 있는 기회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대학 목표 달성을 위한 리더십 팀과 교직원의 공동 노력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또한 대학의 가치와 사명에 대한 지원과 헌신에 대해 대학 위원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동안 연구 및 기업 부총장인 Lucy Johnston 교수가 임시 부총장 겸 사장 역할을 맡게 됩니다. 캔버라 대학교는 부총장 및 총장직에 적합한 후임자를 찾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조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닉슨 교수의 사임으로 캔버라 대학교 역사의 중요한 한 장이 끝났습니다. 대학의 사명에 대한 그의 리더십과 헌신은 대학의 미래 성장과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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